안녕하세요 베거 입니다!
각자의 시간 여유에 맞게 비행기표를 발권하고 여행일정을 잡아야 하기 때문에, 새벽도착 비행기로 오시는 분들도 꽤나 많으신것 같습니다! 그리고 새벽에 도착하면 바로 뭘 해야할지 고민이신 분들도 많으시지요?
아무래도 가라오케도 문 다 닫고 마사지도 문 닫는곳들이 꽤 많습니다
그냥 숙소 들어가서 쉬는것도 좋지만.. 첫날을 그렇게 날리기 싫으신 분들!
저는 간단하게 부이비엔을 추천드립니다
부이비엔에서 뭐 ㅍㅅ불면서 막 놀아재끼시라는 말은 아니구요~ㅋㅋ
간단하게 여행 첫날 호치민 밤문화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부이비엔 만한 곳이 없다고 생각합니다
밤늦게 새벽까지 북적북적 활기찬 부이비엔에서 여행 기분을 업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
간단하게 부이비엔 맥주집에서 베트남 음식 안주 하나에 맥주 한병 하면 10만동도 안나옵니다
그렇게 분위기 보다가 아 더 놀아야겠다~ 싶으시면..
널려있는 비어클럽에서 엉덩이 살짝 흔들다 와도 좋구요ㅋ
부이비엔 끝 쪽으로 가면 몇군데의 착석바들도 있습니다 거기로 가서 꽁가이들과 간단하게 한잔 하는 것도 좋지요^^
부이비엔이 별로라면 파스퇴르 착석바도 있습니다
레탄톤은 보통 새벽1시면 문을 닫기도 하고 가성비 극악이기 때문에 별로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
파스퇴르는 새벽 4시,5시 손님이 있으면 해뜰때까지도 영업을 하는 곳 입니다
맥주 한병, LD 한잔이면 20만동 정도 입니다
거기서도 ㅍㅅ을 하면 계산서 어마어마하게 불어나니 자제 하시는게 좋고요
맥주 한잔 하며 꽁가이들과 농담따먹기, 스킨십 조금씩 해가며 포켓볼치고~다트 던지고 노는것도 추천드립니다^^
운이 좋다면 같이 퇴근을..?ㅎㅎ
보통 첫날 새벽 도착은 무리하지 않고 호치민 밤문화 분위기를 살짝 느끼는 부이비엔을 추천드립니다
하지만 진짜 더 놀고 싶다! 하시는 분들은 부이비엔이나 파스퇴르 착석바 까지는 괜찮겠습니다^^
다음날 부터 또 호치민 밤문화 즐기러 달려야하니, 첫날 새벽도착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~ 즐기시면 좋겠습니다
그럼 이번 포스팅 이만 마칩니다~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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